맛집 이야기

버티고개역 매운갈비 맛집 양념맛에 반하다

세상만사~ 2022. 5. 2. 11:41

버티고개역 매운갈비 맛집 양념맛에 반하다


드디어 다이어트 끝!!
바프 찍느라 태어나서 엄청 고생한 
기분을 느꼈던 두달이었는데요ㅋㅋㅋ
확실히 찍고 나니까(보정의 힘이 컸지만요 ㅎㅎ)
뿌듯하고 그런거 같아요
다 끝나고 나니까 확실히 매일 먹고 싶은 음식이
자극적인 음식들이에요ㅋㅋㅋ
어제는 버티고개역 매운갈비 맛집에 다녀왔는데요
바프 준비하면서 매일 밤마다 생각났던 음식ㅠㅠ




앉자마자 바로 주문을 시작
정말 들어가자마자 냄새에 
코가 마비될 지경.. 배에서 꼬륵꼬륵 소리도
엄청 나고ㅋㅋㅋㅋ
대파도 엄청 넣어주죠?



살짝 익혀서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5~10분정도 바글바글 끓여주면 되는데요
저는 살짝 더 조려야 맛이 있더라구요!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저는 항상 4단계로 먹어요
3단계는 뭔가 약한거 같고
5단계는 너무 강하고..
4단계가 저한텐 맛있게 맵더라구요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저는 이 양념맛에 반해서
계속 먹게되는데요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을 때가
제일 맛있어요1!



근데 그때 엄청 맵다고 느껴져요
뜨거워서 그런가..?
그럴 때 버티고개역 매운갈비 맛집에서
대왕계란말이 하나 추가주문해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완벽 마무으리!
바프 찍고 이렇게 먹으니까 너무 행복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