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야기

협박죄 고소, 해법은?

세상만사~ 2018. 7. 13. 18:48

협박죄 고소, 해법은?




   어린시절, 혹은 성장한 후에도 사람들은 진담반 장난반 혹은 순간적인 감정으로 협박성을 띈 말을 내뱉곤 합니다.



   가령 ‘금 넘어오면 니 물건 다 내 꺼야’라는 장난스러운 어린아이의 투정부터 ‘죽여버린다’라던지, ‘때려버리겠다’는 등의 말까지, 엄밀히 보자면 우리모두 살면서 한 두번쯤은 협박죄 혐의를 받게 될 가능성을 마주하곤 하는데요.



   가장 최근에 발생한, 그리고 가장 유명한 협박사건은 바로 한 유명 아이돌 그룹에 대한 살해 협박이었습니다.



   최근 인터넷과 TV등을 뜨겁게 달군 이 소식은 단순 해프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LA 경찰의 조사까지 시작되는 심각한 사안으로 발달하게 되었는데요.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을 상대로 ‘멤버 중 한 명을 살해하겠다’는 글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간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협박죄 사건은 꼭 유명인들만의 일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 역시 얼마든지 협박죄 고소에 휘말리게 될 수 있는데요.



   협박죄의 경우, 혐의가 인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이 처벌 기록으로 인해 이후 사회생활등에 있어 불이익을 받게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순간의 판단 실수로 협박죄 고소를 당하게 되었다면 초기대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순간적으로 감정이 욱해서, 화가 나서 상대방에게 툭 내뱉은 말이 나에게는 협박죄 고소라는 결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 위기에서 한 번의 실수를 평생의 오점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법무법인 법승의 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협박죄 고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기방어를 펼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