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타일 입문용 기타 오렌지우드 T120C-BG
핑거스타일 입문용 기타 오렌지우드 T120C-BG
디자인 끝판 왕! 독보적인 사운드! 오렌지우드에서 2016년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오렌지우드 T120C-BG는 요새 많은 기타 연주자들이 구사하는 핑거스타일 연주에
더욱 용이한 컷어웨이 디자인이 적용된 그랜드콘서트 바디 통기타입니다
기존 오렌지우드 기타 라인업인 오렌지우드 T120-BG, T120GC-BG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컷어웨이 디자인이 적용된 T120C-BG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렌지우드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T120C-BG는 그랜드 콘서트 바디에 컷어웨이를 적용해 더욱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한 연주감으로
만족감을 주는 모델입니다. 기존 Black Gold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프루스 탑과 마호가니 백/사이드로 제작되었으며
블랙 하드웨어와 유난히 밝은 스프루스 상판과 조화를 이루어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줍니다. Scalloped X-Bracing이 적용된 그랜드 콘서트 컷어웨이 바디가 전하는 또렷하고 밝은 톤,
균형 잡힌 풍성한 울림과 보다 긴 서스테인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핑거스타일과 스트럼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 모두에 잘 어울립니다.
연주의 편의성을 위한 컷어웨이가 적용된 오렌지우드 T120C-BG의 그랜드콘서트 바디입니다.
대부분에 입문용 통기타의 경우 스트럼 스타일 위주의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어
하이 프렛의 접근성이 떨어져 핑거스타일을 구사하는 연주자들이 편안하게 연주하는데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오렌지우드 T120C-BG로 핑거스타일 연주자들의 그런 고민이 모두 해결! +_+
오렌지우드 T120C-BG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기타의 상판은 맑고 또렷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섬세한 플레이에 적합한 스프루스와 울림이 뛰어나 통기타의 측후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호가니를 사용하여 뛰어난 사운드를 내어준답니다.
바디의 전체적인 피니쉬는 오픈-포어 피니쉬가 적용되어 나무 고유의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오픈-포어 피니쉬는 특유의 질감으로
반광 형태를 띄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나무 본연의 울림에 방해되지 않는 피니쉬입니다.
오렌지우드 T120C-BG의 넥입니다. 너트는 PPS 재질로 강한 내열성과 강도를 가지고 있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현의 울림을 더욱 적극적으로 기타에 전달하여 뛰어난 음색을 선사합니다.
12프렛의 오렌지 리프 인레이는 오렌지우드 기타의 상징이며 17 프렛까지 바디에 영향받지 않아 하이
프렛에서 편안한 연주가 가능합니다.
오렌지우드 기타의 사운드가 확실히 뛰어난 이유!
그 것은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스캘럽 X 브레이싱은 고급 통기타에 사용되는 스펙으로
통기타의 상판을 지지하는 X자의 브레이싱을 가공하여 더욱 뛰어난 사운드 밸런스와 긴 서스테인,
풍부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렌지우드 T120C-BG를 통해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
이제 막막한 고민은 끝! 오렌지우드 기타에는 기타를 구매하신 분들에게 초보자가 코드 연주까지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양질의 교본을 제공합니다. 동봉된 동영상 CD를 통해 교본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점까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 초보자 분들이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연주할 수 있게 제작되었답니다.
그랜드 콘서트 크기의 아담한 바디 사이즈와 컷어웨이 디자인으로 뛰어난 연주감과
우수한 사운드를 겸비한 오렌지우드 T120C-BG로 즐겁게 통기타를 연주해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