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치매요양원 내집보다 더 편안한 곳

세상만사~ 2017. 5. 21. 08:03




치매요양원 내집보다 더 편안한 곳





어찌 버틸까 걱정이 되는 정도인데요
지극한 효심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정도로
현실적으로 무척 고되고 힘든 일입니다.

당장 건너건너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어찌 버틸까 걱정이 되는 정도인데요




하루에도 몇번씩 같은 질문을 수없이 반복하는 것은
예삿일이고, 당장의 육체적인 고통과 심리적인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족들에게도 큰 심적 부담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치매요양원을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치매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신다는 것이
큰 불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요,
요즘은 오히려 집에서 전문적으로 하지 못하는
치매 치료활동을 요양원에서 전문적인 인력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병세의 호전에 더욱 도움이 될때가 많습니다.





무척이나 중요한데요, 치매와 더불어 신체적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환자분들이 계신 반면, 거동은 크게 불편하지 않으나
심리적인 불안감이 심하여 치매 증세가 깊은 분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환자의 상태에 맞는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 하고, 환자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대로 된 치매요양원을 만나는 것이 어쩌면
집에서 모시는 것보다 병세의 호전에 더욱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면밀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 가까운 곳이나, 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기도 하는데요,
그보다는 병원 내부의 청결상태와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
적절한 간병인력 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잘못된 치매요양원 선택으로 환자분의 마음과
가족분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기때문에
요양원을 선택하실 때에는 직접 발품을 팔아 이러한 사항들을
면밀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직접 방문하셔서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씀을 바탕으로 존엄케어와 감사케어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는 저희 치매요양원의 다양한 시설과 치료 프로그램을
직접 방문하셔서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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